① ETF란 무엇인가?
오늘은 금융투자상품의 일종인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TF란?
ETF(Exchange Traded Fund : 상장지수펀드)는 KOSPI, KOSDAQ와 같은 특정 지수 또는 금, 채권, 원유와 같은 특정 자산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율이 연동되도록 설계한 상품으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를 말합니다. 아주 단순하게 얘기하자면, KOSPI 지수를 주식처럼 사고판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로 설명하기에는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ETF로는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KODEX 200'이 있습니다. KOSPI 200을 추종하는 상품이 바로 KODEX 200 상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 먼저 용어정리부터 들어갈게요.(^^)
○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기업의 가치를 결정하는 지표입니다.
시가총액 = 주식 수 × 주식 1주당 가격
삼성전자를 예를 들면, 삼성전자의 주식 수는 140,679,337주 이고, 주식 1주당 가격은 1,727,000원 입니다.(2016년 12월 2일 기준) 곱하면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약 243조원이 됩니다.
○ KOSPI 지수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모든 주식의 시가총액을 합쳐서 주식시장 전체 장세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1980년 1월 4일 기준 상장종목 전체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보고 현재 상장종목들의 시가총액이 어느 수준에 놓여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KOSPI 지수 = (현재 시가총액 합 / 1980. 1. 4 기준 시가총액 합) × 100
2016년 12월 2일 현재 KOSPI 지수가 1970.61 이었다는 것은, 현재 한국증권거래소 상장종목 전체의 시가총액이 1980년 1월 4일 당시 시가총액보다 19.7배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KOSPI시장은 유가증권시장이라고도 불립니다.
○ KOSDAQ
한국증권거래소에서는 KOSPI 시장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KOSDAQ 시장도 존재합니다. 1996년 첨단 기술주 중심인 미국의 나스닥(NASDAQ) 시장을 본떠 만든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으로 KOSPI 시장과는 별개의 시장입니다. 중소기업이나 신생 벤처기업에게는 KOSPI 시장에 종목을 상장시키기에 어려움이 많이 존재하기때문에, 이들 기업만을 위한 시장을 하나 더 만들어 증시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만든 시장입니다.
○ KOSPI 200
KOSPI 와 같이 모든 종목을 지수화한 것이 아닌 어업, 광업, 제조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서비스업, 통신업 등 8개의 산업군에서 각 산업을 대표할 수 있는 200개의 종목을 뽑아서 만든 지수입니다.
○ KODEX 200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ETF로, KOSPI 200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추종한다는것은 해당 지수를 복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KODEX 200' ETF는 2002년 10월 14일에 삼성자산운용에서 발행된 상품입니다. 발행가는 7750원이고, 당시 KOSPI 200 지수는 77.27이었습니다. 약간의 오차가 있긴 하지만 KOSPI 200 지수의 100배를 가격으로 책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KODEX 200은 계속해서 KOSPI 200 지수를 추종하였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시길 바랍니다.
< KOSPI 200 지수와 KODEX 200 상품 가격의 상관관계 >
※ 데이터 출처 : 키움증권 HTS
KOSPI 200 지수는 검은 실선, KODEX 200 가격은 빨간 실선입니다. 보시다시피 두 개의 실선이 거의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년 12월 2일 KOSPI 200 지수는 252.88이고, KODEX 200 가격은 25,250원 입니다. 역시 현재에도 약 100배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네요.
자, 이제 ETF에 대해 조금 이해가 가시나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ETF는 특정 주가지수 또는 금, 채권, 원유와 같은 특정 자산가격를 그대로 추종하는 성격을 지닌 금융상품입니다. ETF가 추종하는 특정 주가지수는 KOSPI 200일 수도 있고, 각 업종별(제약업종, 식품업종 등등)의 지수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말해, ETF로 만들 수 있는 상품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ETF를 분석해보겠습니다.
① ETF의 종류
ETF 상품은 어떤 어떤 종류기 있을까요? ETF 이름만 보면 쉽게 유추가 가능합니다. 'KODEX 200'과 같이 ETF는 접두어와 접미어의 조합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를 알기 쉽게 표로 나열해보겠습니다.
< ETF 이름 접두어 : 상품 운용사 >
ETF 이름(접두어) |
상품 운용사 |
KODEX xxx |
삼성자산운용 |
TIGER xxx |
미래에셋자산운용 |
KBSTAR xxx |
KB자산운용 |
ARIRANG xxx |
한화자산운용 |
KINDEX xxx |
한국투자신탁운용 |
KOSEF xxx |
키움투자자산운용 |
< ETF 이름 접미어 : 상품 정보 >
ETF 이름(접미어) |
상품 정보 |
xxx 200 |
KOSPI 200 지수의 일간 변동률을 유사하게 추종 |
xxx 200 대형 |
KOSPI 100 지수(KOSPI 200 구성종목 중에서 산업 구분없이 시가총액이 큰 상위 10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의 변동률을 유사하게 추종 |
xxx 인버스 |
KOSPI 200 선물지수 일간변동률의 -1배수와 유사하게 추종 |
xxx 레버리지 |
KOSPI 200 선물지수 일간변동률의 2배수와 유사하게 추종 |
xxx 코스닥 150 |
KOSDAQ 150지수(KOSDAQ 대표업종 150개로 구성된 지수)의 변동률을 유사하게 추종 |
xxx 기계장비, 건설 등 |
해당 대표업종들로 구성된 지수의 변동률을 유사하게 추종 |
xxx 차이나, 미국, 인도네시아 등 |
각 국가의 특정 지수의 변동률을 유사하게 추종 |
두 표에서 보시다시피 접두어는 상품운용사를 나타내며, 접미어는 해당 상품의 종류를 나타냅니다. 두번째 표는 대표적인 ETF를 나열한 것이며 이 외에도 수백가지의 ETF가 존재합니다. '일간변동률 유사하게 추종' 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죠? 쉽게 말해서 KOSPI 지수가 오르면 ETF 가격도 비례해서 오른다는 겁니다. 'KODEX 레버리지'는 KOSPI 지수가 오르면 ETF 가격이 2배 오른다는 얘기지요. 반대로 'KODEX 인버스'는 KOSPI 지수가 오르면 ETF 가격이 반대로 내려간다는 얘기입니다.
근데 이상한게 하나 있습니다. 왜 '유사하게 추종' 이라는 말이 나올까요? ETF는 '해당 지수를 추종하도록 구성된 금융상품' 이기 때문에, 해당 지수의 변동률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즉, 지수가 1% 올랐다고 ETF 가격이 정확하게 1% 오르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ETF 상품들은 이러한 지수와 ETF 가격간의 오차를 뜻하는 '괴리율과 추척오차'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상품운용사들은 이 오차를 일정 이내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ETF는 추종하는 해당 지수와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② ETF의 구성
ETF는 해당 지수와 근접하게끔 상품 구성을 합니다. KODEX 200을 예로 들어보죠.
< KODEX 200 ETF상품의 구성종목 >
※ 출처 : 네이버 증권
KOSPI 200에서 각각의 주식들이 차지하고 있는 시가총액 비율에 근거하여 종목들을 매수한 일종의 펀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파생상품 등으로 구성된 ETF의 경우는 상품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종목을 구성하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냥 이런식으로도 ETF 종목을 구성할 수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듯 ETF는 '개별 주식'을 직접 사고 파는게 아니라 '주식의 묶음'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ETF는 '간접투자'라고도 합니다. 주식 묶음을 사기 때문에 당연히 개별 주식보다는 좀 더 안정적이겠죠?
③ ETF의 장단점
이제 ETF에 대해 좀 이해가 되셨겠지요? 그렇다면 이러한 ETF가 정말 매리트가 있는 금융상품인가를 확인해봐야겠네요.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 장점
① 일반 주식처럼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② 시중 펀드에 비해 운용수수료가 매우 저렴하며 매매가 간편하다.
③ 국내주식형 ETF는 매매시 거래세가 면제된다.
④ 주식처럼 투자금을 모두 손실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 단점
① 실제 지수와의 괴리율 및 추적오차가 존재한다.
② 몇몇 파생상품의 경우 장기보유시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③ ETF 종류에 따라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이 부과될 수 있다.
장점부터 보겠습니다. 장점 1번입니다. 위의 KODEX 200 상품에서 보듯이,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 상품을 만들기 위해 실제로 해당 종목들을 일정비율로 매수했습니다. 구성종목들 중 배당금을 주는 종목이 포함되었으면 당연히 배당금을 받게되겠죠? 만약 채권으로 구성된 ETF일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배당금은 ETF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분배금'이라는 이름으로 분배됩니다. 그러나 모든 ETF 상품들이 분배금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파생상품이나 선물지수 등을 추종하는 경우에는 실제 현금흐름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분배금이 없습니다.)
장점 2번입니다. ETF는 우리가 알고 있는 펀드와 매우 유사합니다. ETF=펀드 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정도로 말이지요. 그런데 펀드같은 경우는 운용수수료가 많이 들고 매매하는데 손이 많이 갑니다. 중도해지할시에 발생하는 환매수수료도 있구요. ETF는 구성은 펀드와 같지만 매매방식은 주식과 동일합니다. 주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사고 파는 행위가 가능합니다. 또한 운용수수료도 연 0.1~0.5% 정도로 펀드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장점 3번입니다. 일반 주식처럼 사고팔수 있다고 바로 위에 언급했습니다만, 주식은 매수할때 매수금의 0.3%의 거래세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KODEX 200과 같은 국내주식형 ETF는 매수할때 거래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주식처럼 거래세+증권사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오직 증권사 수수료만 발생하게 됩니다. (증권사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0.01%에서 0.05% 까지 다양합니다.) 대단위로 거래를 할 때 0.3%는 무시못할 수준이므로, 상당히 괜찮은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장점 4번입니다. 투자금을 모두 손실할 가능성이 없다는게 무슨말인가요? 질문을 달리 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ETF인 KODEX 200이 0원이 된다는 얘기는 무슨 얘기일까요? KOSPI 200 지수가 0이 된다는 얘기겠죠? 그말은 즉슨, 우리나라 KOSPI 시장에 상장된 상위 200개의 종목(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등등)이 전부 파산한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망한다는 뜻이에요.. 한 회사가 망할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 전체 회사가 망하는 일이 발생하진 않을 겁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 때는 우리나라의 화폐 가치도 없어질 것입니다.) 다시말해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은 ETF에 투자한 사람들의 투자금이 휴지조각이 될 일은 아주 희박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ETF는 어떻게보면 매우 안전한 투자 방법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다음은 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단점 1번은 사실 앞서 설명드렸던 내용입니다. ETF는 해당 지수와의 괴리율 및 추적오차가 존재하게 됩니다. 어떤 날은 ETF 순자산가치보다 ETF 가격이 비쌀 수도 있고, 어떤 날은 반대로 쌀 수도 있습니다. 최근의 괴리율이 정리된 표를 보겠습니다.
날짜 |
순자산가치(NAV)* |
ETF 종가 |
괴리율(%) |
2016-12-02 |
25,288.13 |
25,250 |
-0.15 |
2016-12-01 |
25,448.49 |
25,430 |
-0.07 |
2016-11-30 |
25,425.50 |
25,410 |
-0.06 |
2016-11-29 |
25,290.90 |
25,285 |
-0.02 |
2016-11-28 |
25,295.17 |
25,275 |
-0.08 |
2016-11-25 |
25,225.76 |
25,200 |
-0.10 |
2016-11-24 |
25,202.63 |
25,190 |
-0.05 |
2016-11-23 |
25,365.50 |
25,320 |
-0.18 |
※ 출처 : 네이버 증권 ※ 참고로, 순자산가치(NAV)는 추종지수와 정확하게 일치할 때의 ETF 가격을 의미함. |
괴리율이 -라는 것은 해당 지수에 비해 ETF 가격이 저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괴리율이 +가 되는 경우도, -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쨋든 이 괴리율로 인한 변동성의 존재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이러한 괴리율의 존재를 ETF의 단점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괴리율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개념인 추적오차도 마찬가지입니다. 괴리율과 추적오차는 각각 따로 포스팅하여 정리하였습니다.(본문 상단 링크 참조)
단점 2번입니다. 몇몇 ETF 상품들만 해당되는 경우입니다. 레버리지 ETF 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되는데요, 레버리지는 '일간' 지수변동률의 2배를 추종합니다. 기준점이 '일간' 변동률이기 때문에 변동이 심해지게되면 수학적으로 먼 훗날에는 0원이 되게 됩니다. 이 내용은 본문 상단에 게시된 연관포스팅 '레버리지 ETF의 위험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단점 3번 역시 별개의 포스팅으로 준비하였습니다.(상단의 연관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지금 알아두실 것은 ETF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국내주식형 ETF', '국내상장 기타 ETF', '해외상장 ETF' 3가지가 있으며 각가에 대한 과세 방법이 다르다는 것만 알고 있으시면 되겠습니다.
④ ETF 투자해보기
이제 ETF가 뭔지 어렴풋이 감이 잡힙니다. 그렇다면 ETF를 투자할 줄도 알아야겠죠? 주식투자를 해보신분들이면 쉽게 매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거래하시는 증권사에 연락하여 ETF 등의 파생상품을 매매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 부분은 증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따로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절차가 복잡한 건 아니니 상담원의 설명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ETF 매매방법은 주식 매매방법과 동일합니다. 주식처럼 호가(가격)창이 존재하고 원하는 호가로 주문하는 것입니다. 어떤 ETF를 매매하시느냐는 여러분들 몫입니다. 앞으로 중국 경제가 미국을 앞지를거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xxx 차이나' 라는 이름의 ETF를 사시면 되겠고, 앞으로 우리나라 제약업종이 흥할 것 같다고 생각되신다면 'xxx 제약' ETF를 사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우리나라 경제전망이 밝지 않다고 생각되시면 'xxx 인버스'를 사시면 되겠네요. ETF는 '해당 섹터에 해당하는 주식의 묶음' 이라는 사실만 인지하신다면, 직관적으로 뭘 사야할 지는 쉽게 감이 잡힐 것입니다.
마치며
오늘은 ETF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일반 사람들에게 주식이나 펀드는 익숙한 금융삼품입니다. 그러나 펀드의 형태를 가지면서 주식처럼 쉽게 매매가 가능한 ETF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금융상품입니다. ETF는 펀드와 주식의 특성을 짬뽕시킨 금융상품이며, 개인적으로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언컨데 ETF는 주식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금융상품입니다. 중위험 중수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참 반가운 상품이지요. 저또한 ETF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투자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이 ETF에 대해 좀 더 심도있는 내용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정리
① ETF는 KOSPI, KOSDAQ와 같은 특정 지수 또는 금, 채권, 원유와 같은 특정 자산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율이 연동되도록 설계한 상품임.
② ETF 상품 이름은 접두어와 접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접두어는 상품 운용사, 접미어는 해당 상품의 정보를 나타냄.
③ ETF는 추종할 해당 지수와 최대한 비슷한 비율로 종목을 구성함.
④ ETF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음.
○ 장점
① 일반 주식처럼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② 시중 펀드에 비해 운용수수료가 매우 저렴하며 매매가 간편하다.
③ 국내주식형 ETF는 매매시 거래세가 면제된다.
④ 주식처럼 투자금을 모두 손실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 단점
① 실제 지수와의 괴리율 및 추적오차가 존재한다.
② 몇몇 파생상품의 경우 장기보유시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