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수익구조 소개 및 ETF와의 차이 비교

여러분은 혹시 ETN이라는 투자상품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주식이나 펀드투자를 해보신 분이라면 아마 ELS와 ETF에 대해서는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ETN도 어찌보면 이와 비슷한 투자상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ETN이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내용이 길어서 아래와 같이 총 3편으로 구성했습니다. 오늘은 그 중 1편 : ETN의 수익구조 소개 및 ETF와의 차이 비교입니다.

 

 

 

ETN 포스팅 썸네일

 

ETN이란?

 

· ETN(Exchange Traded Note)

 

우리말로 상장지수증권 또는 상장지수채권이라고 부르며, 거래소에 상장되는 지수추종형 상품임. 추종하는 기초지수의 변화율과 ETN의 수익률이 연동되는 수익구조를 가지는데, 이는 ETF(상장지수펀드)와 매우 유사한 수익구조임. 그러나, 포트폴리오에 직접 투자하는 ETF와는 달리 ETN은 발행사가 자기신용으로 수익을 보증하는 채권의 형태를 지니므로 신용위험이 존재함.

 

정의가 조금 복잡하죠? 주요 키워드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① 상품의 수익구조는 ETF와 매우 유사하지만,

② 발행사가 채권의 형태(무보증 신용)로 발행하는 상품.

 

① 상품의 수익구조

ETN의 수익률은 기초지수(벤치마크지수)의 변동률과 연동됩니다. 만약 기초지수가 1% 상승하면 ETN 가격도 1% 상승, 반대로 기초지수가 1% 하락하면 ETN도 1% 하락하는 구조의 상품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상품 구조에 따라 기초지수 변동률을 그대로 추종하기도, 변동률의 배수(-1배, 2배, -2배)를 추종하기도 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증권거래소에는 'QV 레버리지 S&P500 ETN'이라는 이름의 종목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종목은 기초지수인 S&P500가 1% 상승하면 2% 상승, 반대로 기초지수가 1% 하락하면 2% 하락하는 상품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목명에 포함된 '레버리지'라는 단어는 기초지수 변동률의 +2배를 추종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② 채권의 형태로 발행

상품의 수익구조만 보면 기존에 배웠던 ETF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ETF와 ETN은 수익구조만 유사할 뿐 근본적인 발행형태가 전혀 다릅니다.

 

ETF는 운용사가 기초지수에 포함된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직접 담아서 투자합니다. 즉, ETF 투자자는 ETF에 편입된 종목을 실제로 소유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ETN은 발행자의 신용을 믿고 돈을 빌려주는 것일 뿐, ETN에 편입된 종목을 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발행자는 '여러분이 저에게 돈을 빌려주면 만기때 기초지수가 변한 만큼 돈을 돌려드리겠습니다'라는 약속을 하고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빌립니다. 이렇게 빌린 투자금을 마음대로 운용하다가, 만기때 약속한 금액만 돌려주면 되는 것이죠. 즉, ETN은 발행자의 신용을 담보로 한 채권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ETF 투자자는 실물자산(증권)을 직접 소유하게 되지만, ETN 투자는 단지 돈만 빌려줄 뿐 실물자산을 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투자방식의 차이는 곧 '신용위험'이라는 차이로 연결됩니다. (신용위험에 대해서는 밑에서 자세히 다뤄볼게요.)

 

 

 

ETN 주요 용어 정리 및 운용구조

   1. 주요 용어

ETN 주요 용어 정리

ETN의 상품구조는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형태이나, ETN의 가격이 자연스럽게 기초지수의 가치를 따라가진 않습니다. 실제로 ETN의 가치를 기초지수에 수렴시키기 위해서는 운용사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TN의 운용구조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몇가지 용어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① 기초지수(벤치마크지수)

ETN은 기본적으로 추종하는 기초지수가 존재합니다. ETN의 기초지수에는 특정 주식들을 모아둔 바스켓지수, 섹터, 테마, 대표지수 뿐만 아니라 금, 구리, 원유, 채권, 선물·옵션, 변동성을 활용한 지수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② 일일지표가치(IV : Indicative Value)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ETN의 실질적인 가치입니다. 일일 기초지수의 변화율에 운용수수료 등을 일할 차감한 값이며, 매 영업일 장종료 후 산출합니다. IV는 ETN을 중도상환(장중 매도와는 다른 개념) 또는 만기상환 할 때의 기준가로 활용됩니다. ETF의 순자산가치(NAV)와 유사한 개념입니다.

 

 

③ 실시간 일일지표가치(IIV : Intraday Indicative Value) 

IV가 하루 1번만 산출되는 값이라면, IIV는 장중 기초지수의 변화율을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산출되는 값입니다. 장중 매매시 현재 ETN의 시장가격이 고평가 또는 저평가 되어있는지 여부(괴리율)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④ 추적오차(Tracking Error)

기초지수와 IV 사이의 오차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ETF는 운용사의 능력에 따라 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지만, ETN은 원칙적으로 추적오차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ETN이 추적오차가 없는 이유는 밑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⑤ 시장가격

실제로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ETN의 가격입니다. IV와 약간의 괴리율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⑥ 괴리율

시장가격과 IV간의 오차를 나타내는 값으로, 매 영업일 장종료 후 산출합니다.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계산됩니다.

 

괴리율(%) = {(시장가격 - IV) / IV} × 100

 

추적오차와 달리 괴리율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ETN의 호가가 5원 단위이기 때문이며, 장중 일시적으로 매수세 또는 매도세가 급증하는 경우에는 괴리율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ETN은 유동성공급자제도를 도입하여 괴리율을 최소화시키고자 노력합니다.

 

 

 유동성공급자제도(LP : Liquidity Provider)

ETN은 거래를 원활히 하기 위한 방편으로 유동성공급자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ETN 유동성공급제도 예시

발행사는 ETN 종목의 유동성을 의무적으로 공급하는 유동성공급자(제3의 회사)를 지정해야 하며, 유동성공급자는 거래시간동안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호가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 제도를 통해 ETN의 IV와 시장가격간의 괴리율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만기

ETN은 채권의 특성상 만기가 존재합니다. 만기는 보통 10~30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만, 투자자가 만기까지 보유할 일은 없으므로 그다지 중요한 개념은 아닙니다.

 

 

⑨ 환매제도

ETN은 거래소에서 사고파는 것 말고도, 발행사에게 직접 환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발행사에게 직접 환매시에는 불필요한 세금이 부과(환매시에는 매매차익에 대해 배당소득세 발생)될 수 있으므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환매보다는 거래소에서 종목을 매도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참고로 ETN은 만기가 되면 자동 환매가 이뤄지므로, 되도록 만기 전에 매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운용 구조

ETN의 발행 및 거래시장

위의 용어를 토대로 대략적인 운용 구조를 알아볼게요. 먼저 발행시장에서 발행자가 ETN을 거래소에 상장시키고, 유동성공급자를 지정합니다. 투자자는 거래소(거래시장)에서 유동성공급자, 또는 또다른 투자자가 공급하는 ETN 물량을 통해 거래합니다. 만약 보유물량을 팔고 싶을 경우에는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매도하거나, 발행사에게 환매신청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TN의 가격

ETN의 일일지표가치(IV)는 기초지수에서 운용수수료 등을 일할 차감한 값으로 산출됩니다. IV는 종목정보(증권사 어플 등)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은 시장가격이며, IV와 약간의 괴리율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ETN의 정의 및 개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실 ETN의 운용구조는 투자자 입장에서 그닥 중요한 포인트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ETN의 종목명을 볼 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TN 종목명 구조

 

ETN 종목명 구조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ETN의 종목명은 위의 그림과 같은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에 대해 알아볼게요.

 

① 발행기관

종목명의 가장 첫부분에는 발행 및 운용사를 나타내는 이름이 표시됩니다. 아래와 같은 이름이 붙습니다.

  • 신한 : 신한금융투자
  • 미래에셋 : 미래에셋대우
  • 삼성 : 삼성증권
  • 대신 : 대신증권
  • QV : NH투자증권
  • TRUE : 한국투자증권
  • KB : KB증권
  • 하나 : 하나금융투자

 

② 추종배수

해당 ETN이 기초지수를 몇 배 추종하는지를 나타냅니다.

  • 없음 : 기초지수 변동률의 1배 추종
  • 인버스 : 기초지수 변동률의 -1배 추종
  • 레버리지 : 기초지수 변동률의 2배 추종
  • 인버스 2X : 기초지수 변동률의 -2배 추종

 

③ 기초지수

추종배수 뒤에는 해당 ETN 종목이 어떤 기초지수로 구성되었는지가 약어로 표시됩니다.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이름이 있습니다. (아래 예시는 일부일 뿐, 실제로 훨씬 많은 기초지수가 존재합니다.)

  • 화장품 테마주 : FnGuide가 산출하는 화장품 테마주 지수
  • S&P500  : S&P가 산출하는 대표 미국 대형주 인덱스인 S&P500 지수
  • WTI원유 선물 : 미국 CME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WTI원유 선물의 가격
  • 코스피 콘도르 4/10% : 코스피200의 콜옵션 및 풋옵션에 콘도르 전략으로 투자하는 상품
  • 구리선물 : 미국 COMEX 거래소에 상장된 H-G 구리선물 가격
  • KTOP30 : 국내 코스피·코스닥 상장종목 중 한국을 대표하는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
  • MSCI 선진국 : 미국, 캐나다를 제외한 21개 선진국의 중·대형주를 포괄하는 지수(MSCI EAFE)
  • 코스피 양매도 5% OTM : 코스피200의 콜옵션 및 풋옵션을 이용한 합성전략을 반영한 지수

 

④ ETN

모든 ETN 상품은 비슷한 상품인 ETF와 구분짓기 위해, 상품명 뒤에 ETN이라는 글자가 붙습니다. 따라서, 투자상품을 찾을 때 ETN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증시에 상장된 ETN 종목들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⑤ 헤지여부(H)

환헤지를 나타내는 기호인 (H)입니다. 환헤지란,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없애기 위해 환율을 고정시켜두는 거래방식입니다. ETN의 기초지수에는 국내지수 뿐만 아니라 해외 원자재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해외 원자재는 달러로 거래되므로, 원자재의 가격변동 뿐만 아니라 환율의 변동도 ETN의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헤지(H)가 붙은 종목은 환율이 ETN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즉, 환율변동으로 인한 리스크를 제거한 상품입니다. 환헤지상품은 종목명 뒤에 (H)가 붙으며, 그렇지 않은 상품은 (H)가 붙어있지 않습니다.

 

 

 

투자상품으로써 ETN의 특징

 

ETN 투자상품의 특징

실제로 투자상품으로써 ETN은 어떤 특징을 지녔을까요? 장단점을 포괄한 ETN의 특징을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① 중위험/중수익 상품

ETN은 ETF, ELS 등과 함께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구분됩니다. 원금손실의 위험성이 있지만 대부분 개별 주식보다 변동성이 적은편입니다. 업계에서는 ETN과 ETF를 묶어 ETP(Exchange Traded Product, 상장지수상품)로 부르기도 합니다.

 

 

② 거래의 편의성 및 유동성

ETN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주식과 똑같은 방식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별도의 청약기간에만 매매가 가능한 ELS, DLS와는 달리 원하는 때에 매매가 가능하므로 환금성도 좋습니다. 또한 ETN은 원활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유동성공급자(LP)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므로, 유동성도 풍부한 편입니다.

 

 

③ 다양한 상품구성 가능

ETN은 일반상품, 대표지수(Index), 변동성, 통화, 주식 등 다양한 기초지수를 활용하여 상품을 구성하므로, 상품 선택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대표지수나 바스켓지수(다양한 주식종목을 담은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상품의 경우, 자동으로 분산투자의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④ 증권거래세가 없음

ETN은 ETF와 마찬가지로 증권거래세가 없습니다. 국내주식형 ETN의 경우는 매매차익에 대해서도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세금과 관련해서는 2편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⑤ 추적오차가 없음

ETF는 기초지수를 최대한 복제하기 위해 기초지수에 포함된 종목 비율대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직접 투자합니다. 이 때 이론적으로 기초지수를 정확히 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ETF를 운용할 때는 필연적으로 추적오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ETN은 기초지수의 변동률에 해당하는 수익을 제공한다는 약속일 뿐, 실제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즉, ETN은 추적오차를 줄이기 위한 운용의 묘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정해진 공식대로 IV를 산출하기만 하면 되므로, 추적오차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⑥ 신용위험이 있음

ETF는 투자자가 실제 편입된 증권을 소유하는 형태이므로, 발행사가 파산하더라도 투자금을 건질 수 있습니다. ETF 투자자 소유의 증권은 수탁기관에 잘 보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ETN은 발행사에게 돈만 빌려줄 뿐 실물자산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발행사가 파산하면 투자금이 날아갈 위험이 있습니다.(참고로, 이러한 신용위험은 무담보채권의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실제로 2008년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할 당시, 리먼브라더스가 발행한 3개의 ETN도 상장폐지 된 사례가 있습니다. 당시 투자자들은 원래 돌려받아야 할 금액의 9% 수준의 투자금만 돌려받았다고 하네요.

 

 

⑦ 만기가 있음

ETN은 채권의 형태이므로 만기가 있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드렸다시피 만기까지 종목을 보유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중요한 개념은 아닙니다.

 

 

 

ETN vs ETF 차이 비교

 

ETN과 ETF은 이름에서 보듯이 상당히 유사한 투자상품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상품의 수익구조나 거래방식이 매우 유사해서 굳이 구분지을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이죠. 그럼에도 이 둘 사이에는 분명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지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 ETF와 ETN의 차이 비교
구 분 ETF ETN
발행기관 자산운용사 증권사
발행 규제요건 까다로움 덜 까다로움
구성종목수 10종목 이상 5종목 이상
기초지수 구성 제한영역 시장대표지수, 섹터지수로 제한 다양한 구성 가능
상품의 형태 집합투자증권(펀드) 파생결합증권
만기 없음 있음
추적오차 있음 없음
신용위험 없음 있음

 

주요 부분만 정리해볼게요. ETN은 ETF보다 훨씬 다양한 종류의 기초지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품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TF는 추적오차가 존재하는 반면 ETN은 추적오차가 없습니다. 추적오차가 없다는 점 역시 ETN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다만 ETN은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므로, 발행사 파산시 투자금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ETF는 실물자산에 투자하므로 운용사가 파산하더라도 투자자 소유의 증권은 보존됩니다. 신용위험은 ETN의 최대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마치며

 

오늘은 ETN이라는 투자상품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정리하자면 ETF와 유사한 수익구조를 가졌으며, ETF보다 다양한 상품이 있다는 장점, 그리고 신용위험이라는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단점을 꼽을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ETN에 투자하면 될 것 같습니다.

 

① ETF에 없는 다양한 상품구성을 원한다면 ETN을 추천

② 그러나, 같은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ETF와 ETN이 있다면, 신용위험이 없는 ETF을 추천

 

다음 시간에는 2편 : ETN의 세금과 수수료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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